영국 최초로 자신의 언니로부터 자궁 이식 수술을 받은 30대 여성이 딸을 성공적으로 출산한 사연이 전해졌다.
그레이스는 19살에 자신이 자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데이비슨은 자궁 이식 관련 연구기관인 ‘영국 자궁 이식’(Womb Transplant UK)의 지원을 받아 이미 두 차례 출산 경험이 있었던 언니 에이미로부터 자궁을 이식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