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 등은 헬기 등 장비 40대, 진화 인력 190여명을 투입해 2시간 50여분 만에 주불을 끈 뒤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화재로 인근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영동군은 불이 나자 "인근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선제적으로 보내고,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할 채비를 갖추라고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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