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상당 금품 도난 당해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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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상당 금품 도난 당해 경찰에 신고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금품 도난 사고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도난 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박나래는 이날 오후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손트라’)에 출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도난 사고 여파로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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