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22·한화 이글스)가 시즌 3번째 등판에서 호투하며 첫 승을 노렸지만 수비에 또 한 번 울었다.
초구 153㎞/h 직구를 던지며 양의지를 압박했지만, 3구째 스트라이크를 잡는 123㎞/h 커브를 양의지가 놓치지 않고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문동주는 1사 후 강승호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며 동점 위기에 놓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