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동주는 4이닝 5안타 1홈런 무4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문동주(22)가 3번째 선발등판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올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월 2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동안 1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문동주는 2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선 2이닝 4안타 1홈런 1볼넷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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