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에 빛나는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5-2026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5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1500m에서 고교생 임종언(노원고)에 밀려 2위에 만족했던 황대헌(강원도청·40초767)은 남자 500m에서도 2위에 그쳤다.
남자부 상위 8명, 여자부 상위 7명이 태극마크를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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