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7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진행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서부! 함께라면’의 첫 기부 릴레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서부! 함께라면’은 누구나 라면을 기부하고, 커뮤니티 공간에서 함께 나누며 지역 내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커피와 라면이라는 일상적인 매개체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발굴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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