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후보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전 새누리당 대표)이 8일 첫 행보로 인천시청을 찾았다.
이 부위원장은 출마 배경을 묻는 질문에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며 “정치를 시작한지 40년, 첫 출마 이후 30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번 개헌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발의하는 것이 아닌 1천만명의 국민 청원으로 제안하는 형식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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