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는 자칭 메시아인 이만희가 설립한 교회로, 전 세계적으로 40만 명의 신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9년 전 프랑스에 설립된 이후 신도가 1천200명에 달한다고 르파리지앵은 전했다.
지방 출신으로 파리에서 외롭게 생활하던 사브리나는 친구를 사귈 수 있겠다는 생각에 그들의 모임에 나갔다.
사브리나는 "그들은 나에게 '남자 친구와 헤어지지 않으면 더 이상 교회에 올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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