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재판 5월에도 계속…李측 "선거운동 기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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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재판 5월에도 계속…李측 "선거운동 기간인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사건을 심리하는 법원 재판부가 대선 선거운동 기간을 포함해 5월에도 두 차례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대표의 변호인은 재판부에 "27일은 대선 본선 선거운동 기간이라 기일을 빼줬으면 좋겠다.(대선) 바로 며칠 전"이라며 해당 날짜를 기일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후보자 등록은 5월 10∼11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12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6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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