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8일 중국 국유기업 인수그룹 약 1000명, 대만 대표 외식기업인 왕품(王品)그룹의 임직원 약 2100명이 제주를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 왕품그룹 포상관광객 유치는 지난해 11월 제주도와 제주컨벤션뷰로의 사전 답사 지원이 결실을 맺은 사례다.
이는 제주도가 지난해 개최 지원한 포상관광 단체 (60건, 1만 690명) 인원의 절반을 넘는 규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