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인의 79번째 생일에 맞춰 군사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트럼프 정부는 6월 14일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는 또한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하기도 하는 행사"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워싱턴시티페이퍼)는 당시 국방부 주요 인사들이 퍼레이드에 9200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과 물류 및 통행 문제 등을 우려하면서 이 계획을 연기했고, 결국 퍼레이드는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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