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권 없음' 故장제원...여성단체 "성폭력 의혹 수사 발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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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권 없음' 故장제원...여성단체 "성폭력 의혹 수사 발표하라"

여성단체들이 고(故) 장제원 전 의원의 성폭력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8일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는 ‘고 장제원 전 의원의 성폭력 사건, 수사종결 말고 성폭력 가해 사실 공식 발표하라’는 긴급 연명을 36시간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 전 의원의 고소인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김재련 변호사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사건은 그가 사망하기전 80% 정도 수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명백한 성폭력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가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이유로 혐의유무에 대한 실체적 판단을 포기하는 것은 ‘직무유기’나 다름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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