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주권을 갖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기 위해 국민주권전국회의 인천본부는 인천 시민들과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김교흥 국민주권전국회의 인천본부의 신임 상임의장은 8일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국민주권전국회의 인천본부 출범식’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금 내란에 동조한 모든 세력들을 척결해 주권자인 국민이 주인인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상임의장은 12·3 비상계엄으로 내란을 일으킨 윤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파면되었음에도 내란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