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효과' 삼성전자, 영업익 6.6조 선방…美관세는 리스크
다만 미국 관세 정책 등 트럼프 리스크에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이 큰 만큼 2분기 이후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관측도 함께 제기된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4분기까지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스마트폰, PC 업체들의 재고 조정 완료로 2분기부터 범용 메모리 수요가 발생해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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