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규(64·사법연수원 23기) 법제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인연이 두터운 검찰 출신 대표적 인사이자 형사법 이론가로 꼽힌다.
함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 동국대사대부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1995년 청주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함 후보자는 서울고법 행정3부 재판장이던 2023년 2월 고대영 전 KBS 사장을 해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결정이 위법하다며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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