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계 논란 털어낸 한화…"11조원 투자해 육해공 종합방산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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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 논란 털어낸 한화…"11조원 투자해 육해공 종합방산 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안병철 총괄사장이 사업 비전과 투자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그룹은 동시에 이번 유증 계획 수정으로 승계 논란이 계속 불거지는 것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증이 문제가 됐던 것은 발표 한 달여 전 한화에너지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을 1조3000억원에 사줬던 것인데, 한화에너지가 재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제3자배정 유증 참여를 결정하며 이 돈을 돌려놓기로 한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가 모두 마무리되면 한화에너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분 약 4%를 취득하고 ㈜한화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분율은 약 32%로 소폭 떨어질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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