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위탁 운영하는 용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민정)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올해에도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자활근로 참여자 200여 명 중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3개월 이상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건강 관리가 필요한 참여자 31명을 선정하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몸으로 안정적인 자활근로를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활근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 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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