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 입단이 유력한 보인고 3학년 중앙 미드필더 배승균을 두고 스승 심덕보 감독은 8일 이렇게 평가했다.
미드필더로서 롤 모델은 FC바르셀로나의 가비이지만, '축구 선수'로서 닮고 싶은 선수는 '페예노르트 선배'가 된 황인범, 그리고 네덜란드를 거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도 오른 박지성이라고 했다.
페예노르트를 시작으로 유럽 무대에서 인정받아 박지성처럼 맨유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게 배승균의 목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