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직전 경기였던 6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 감독은 위즈덤을 5번타순에 배치했다.
차근차근 한국 야구에 적응하면, 홈런도 홈런이지만, 타율도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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