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강부자·이정현과 함께 ‘밥상’ 차린다

강부자, 이정현 등은 10일 방송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 700회 특집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강부자, 이정현, 박찬일 세 게스트는 각자의 시선으로 지켜봐 온 ‘한국인의 밥상’을 향한 따스한 애정과 최불암이 남긴 발자취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의 마음을 전했고, 바통을 이어받은 최수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찬일 셰프는 “전문 요리사들도 새로운 레시피를 참고하거나, 지역의 향토 음식을 공부할 때 ‘한국인의 밥상’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면서 “700회까지 이어져 온 ‘한국인의 밥상’은 그 자체가 소중한 기록이자 유산”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