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NASA) 소속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과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리지코프와 알렉세이 주브리츠키를 태운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떠났다.
8일 NASA에 따르면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MS-27)이 이날 오후 2시 47분(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의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로스코스모스 소유즈 MS-27 우주선은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에서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발사됐다.(왼쪽부터)NASA 우주인 조니 김, 로스코스모스 우주인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이 주브리츠키(사진=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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