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박서진, 가왕 부담감 드러냈다 "예전보다 더 신경 써"

‘한일톱텐쇼’에 출연한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묵직한 가왕의 무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박서진은 가왕의 무게를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관객들이 ‘얼마나 노래 잘하나 보자’라고 들어보실 거잖아요”라고 부담감을 내비친 후, “그래서 더 집중해서 부르고 있고 예전보다 더 마음가짐을 신경 써서 하고 있습니다”라며 가창에 몰입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털어놓는다.

제작진은 “‘2025 한일가왕전’ 출전에 앞서 일본 엔카 신동 삼총사들과 함께 하는 ‘신동들과 삼파전’ 특집이 색다른 긴장감을 안겨줄 것”이라며 “‘2025 한일가왕전’에 나선 막강한 사명의 ‘현역가왕2’와 앞선 경험으로 노하우를 알려줄 ‘현역가왕1’, 일본 신동들의 뛰어난 실력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게 될 ‘한일톱텐쇼’ 44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