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제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4.11.)을 앞둔 9일 오전, 김구 선생을 비롯한 임시정부 요인 등 독립유공자들이 안장되어 있는 서울 효창공원을 찾아 헌화·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선열들의 조국독립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되며, 이날 참배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해 숙명여대 학군단(ROTC) 소속 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한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처음 추진되는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에 더 많은 국민의 참여가 이어져,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고 헌신하셨던 독립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함께 되새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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