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인 한국계 미국인인 조니 김(41)과 두 명의 러시아 우주인이 탑승한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8일(이하 현지시각)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발사됐다.
8일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은 소유스 MS-27 우주선이 한국시각으로 이날 오후 2시47분(그리니치표준시 8일 오전 5시47분)에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 우주선에는 조니 김 말고 러시아 우주인 세르게이 리지코프와 알렉세이 주브리츠키도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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