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현 LS 부회장, 우크라서 '전력·에너지·농업'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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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현 LS 부회장, 우크라서 '전력·에너지·농업' 협력 방안 모색

이를 위해 명노현 LS 부회장이 이달 초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머물며 현지 △에너지부 △경제부 △농림부 등 관계 부처 장관 및 CEO를 만나, ESS(에너지저장장치)를 비롯한 에너지 송배전망 복구와 농업 인프라 지원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우선 로만 안다락(Roman Andarak)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차관과 주요 기업 CEO 등을 만난 명 부회장은 LS그룹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발전 △송전 △배전 등 전력 인프라 및 ESS, 에너지 분야의 기술력에 대해 소개하고 우크라이나의 전력 생태계 구축·복구 방안에 대해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안드리 텔리우파(Andrii TELIUPA) 우크라이나 경제부 차관 등과의 회의에서는 재건 사업 전반에 걸친 참여 방안과 LS그룹의 투자·협력 가능성을 논의해 정책 지원 등 향후 다각적인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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