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잘 먹게 생겼네, 남자친구는?"… 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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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잘 먹게 생겼네, 남자친구는?"… 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 논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임원이 '술자리 면접'이라는 부적절한 채용 과정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식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A씨는 더본코리아 소속부장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인성 검사를 하고 다니는 거다"라고 말했다.부장은 이후에도 면접과 관련 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았다.부장은 A씨에게 "술을 잘 먹게 생겼다" "남자 친구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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