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 전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뉴스'를 통해 "존슨이 페널티킥을 실축해 실망스럽다.선수로서 해트트릭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페널티킥을 차지 못한 건 놀라운 일이다.마티스 텔이 차기로 하더라도 상황상 존슨에게 줬어야 한다.존슨은 좋은 경기를 했고 해트트릭을 할 수 있었는데 왜 페널티킥을 차지 못한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토트넘 선수들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게 확인된 부분이다"고 주장했다.
이미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 키커가 존슨이 아니라도, 존슨이 차는 게 일반적인 상황인데 텔이 나섰다.
토트넘이 3-1로 승리한 후에도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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