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본격적으로 지역 현안 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을 면담하고 인공지능(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과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 지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전남 주요 현안인 세계 최대 규모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사업의 성공적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력 계통 확충 등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