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통신 일환으로 AI 전환을 선포한 LG유플러스가 노조와 갈등을 겪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노조)는 8일 오전 11시 서울시 용산 LG유플러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G유플러스의 경영 기조를 규탄했다.
이어 “LG유플러스도 비용 절감이라는 목표 아래 비인간적이고 반노동적인 행태를 교묘히 자행하고 있다”면서 “그중 하나가 높은 노동강도다.LG유플러스 운영팀의 업무에는 16개 이상의 신규 업무가 추가될 예정이다.이러한 추가 업무는 신규 인원을 충원하거나 채용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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