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내란 세력의 청산으로 민주주의를 더 단단하게 만들겠다"며 6월 조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또 "압도적 정권 교체로 내란 세력을 완전히 제압하라는 민심은 분명하다"며 "보다 단단한 민주주의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민주헌정 수호 세력의 연합은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보당은 정권 교체와 항쟁의 성과를 시민 모두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정권을 위해 민주 수호 광장의 연합 정치를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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