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 조직위원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매직 판타지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매직 판타지아'는 '시간을 넘나드는 마술'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고전적인 마술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결합해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마술의 미학과 섬세한 기교가 어우러진 '클래식 마술', 마술과 댄스의 결합으로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하는 '매직하모니'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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