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글로벌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인 싸토리우스 회장 일행을 접견했다.
싸토리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B) 산업시설용지에 바이오의약품 핵심 원·부자재 제조 및 공정 연구를 위한 대규모 시설투자를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싸토리우스는 지난 2022년 계약 당시 3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했으나 생산·연구 교육시설과 위탁시험시설 확장을 위해 2억5천000만달러를 더 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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