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중국 난징 친화이구와 효과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자문단을 발족하는 등 국제교류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연수구와 연수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최근 연수구-친화이구 교류사업 발굴 등을 위한 7명 규모의 자문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했다.
자문단은 백제와 중국 남조 교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우호 상징물 설치와 문화·관광·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찾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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