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보기만 해도 통증 완화...뇌 메커니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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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보기만 해도 통증 완화...뇌 메커니즘 확인

최근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자연의 풍경을 담은 디지털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완화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실험 참여자가 느끼는 주관적 통증은 자연 영상을 볼 때 유의하게 감소했고, 도시와 실내 영상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논문 최대 저자인 빈 대학 막스 슈타이닝거 연구원(박사과정)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자연과 접촉할 때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는 것이 일관되게 보고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효과의 근본적인 이유는 그동안 불분명했다.이 연구는 통증 감소가 단순한 플라시보 효과가 아니라, 통증 정보에 뇌가 덜 반응하기 때문이라는 증거를 뇌 스캔을 통해 최초로 증명한 것이다.향후 자연을 이용한 통증 관리 방법 등의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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