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조기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남은 임기 1년을 채우지 않고 장관직을 사퇴했다.
특히 김 장관은 장관직을 수행하며 추진한 과제들을 회고하며 급속한 산업환경의 변화로 사각지대에 놓여진 노동약자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 가장 먼저 풀어야 할 노동개혁 과제”라며 “이는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나서야 한다.계속 고용은 기업이 현실에 부합하면서도 미조직 상태의 한계선에서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과 조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균형있게 추진하고자 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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