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1군 2경기 등판을 기록한 최지강은 2023시즌 25경기(22이닝)에 등판해 잠재력을 증명했다.
최지강은 지난해 7월 15일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1개월여의 재활 기간을 보내고 8월 17일 1군으로 복귀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8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최지강 선수는 첫 등판은 편안한 상황에서 소화할 계획이다.너무 타이트한 상황에서 1군 첫 등판은 지난해 8월 이후 오랜만이라 또 긴장할 수 있다"라며 "이유찬 선수 부상은 정말 큰 손실이다.주 포지션이 아닌 외야로 가서 너무 훌륭한 역할을 해줬다.3주 뒤 재검진이라 3주 이상 복귀 기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거의 6주 이상이라고 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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