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다시 꺾였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제주를 포함한 전국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지난달 18~26일 실시)해 발표한 '올해 4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75.0으로, 전월(82.4)보다 7.4p 하락했다.
제주지역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지난해 11월 기준선인 100까지 회복했다가 한 달 만인 12월 75.0으로 급락한 후 올해 1월((72.2)까지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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