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행정 수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부과를 '야만적'이라고 비난하며 그에 따른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으로 맞서겠다고 말했다.
리 장관은 홍콩 정부가 미국의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경제무역 우호 관계를 확대하며 더 많은 국가 및 지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홍콩에도 그대로 적용돼 홍콩 상품에 부과되는 미국의 관세율이 54%로 올라가게 된다고 리 장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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