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병동' 뮌헨, UCL 8강전 앞두고 추가 이탈… 코망·노이어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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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뮌헨, UCL 8강전 앞두고 추가 이탈… 코망·노이어 결장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와 공격수 킹슬리 코망이 (UCL 8강 경기 전) 마지막 훈련에 불참했다"며 "두 선수 모두 결장할 확률이 높다"고 보도했다.

코망과 노이어 이탈로 뮌헨은 주축 선수만 6명을 잃은 채 UEFA UCL 8강 경기에 나서야 한다.

앞서 뮌헨은 노이어가 바이어 레버쿠젠과 UEFA 16강에서 부상을 입자 요나스 우르비히에게 골문을 지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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