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AI 사이버보안 기술 '스캠뱅가드'를 활용한 이상탐지 통합 서비스를 개발하고 IBK기업은행과 자사 AI 서비스 에이닷(A.)에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SKT의 AI 사이버보안 기술인 스캠뱅가드(ScamVanguard)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보이스피싱, 스미싱, 스캠 등 다양한 전자금융사기를 통합적으로 탐지·분석한다.
SKT는 지난해 9월 IBK기업은행과 체결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이상탐지 통합 솔루션을 금융권 고객 보호 강화 솔루션 'SurPASS'에 탑재, IBK기업은행 보이스피싱 모니터링시스템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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