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4,778억원 규모의 원유운반선 4척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의 22%를 달성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총 22억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해 연초 제시한 연간 수주 목표 98억 달러의 22%를 달성했다.
수주한 선박은 LNG운반선 1척, 셔틀탱커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6척으로,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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