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두 자릿수대 부채비율을 유지하며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유동비율은 기업이 단기적으로 상환해야 할 부채에 대비해 유동자산 확보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통상 200% 이상이면 재무 안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과천 디에트르퍼스티지',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청약 흥행을 이끈 대방건설은 올해도 공격적인 분양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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