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천안 유명 베이커리 ‘시멘트 빵’ 논란
충남 천안의 유명 베이커리 ‘브레드보드’가 인테리어 공사 중에도 제빵 작업을 지속해 왔던 사실이 드러났다.
제빵 작업은 공사 현장과 가까운 거리서 이뤄졌다.
A씨는 “초콜릿, 젤리 등 토핑 재료가 분진 가득한 작업 공간에 방치된 채 사용됐으며, 제빵용 쟁반 위에 먼지가 수북이 쌓인 것도 봤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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