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열흘 후 퇴임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한 가운데 이 후보자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윤 검찰총장을 직무 배제하고 징계하던 당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윤 전 대통령 최측근으로 분류됐다.
이 후보자는 안가 회동이 논란이 되자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등 증거인멸 논란도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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