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의약품 기부에 나섰다.
부광약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영남권 일대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돕기 위해 2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긴급구호키트에는 ▲타세놀콜드캡슐 ▲타세놀콜드시럽 ▲이부프렌드프로연질캡슐 등 9개 의약품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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