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언론사 '편집권 침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양우식(국민의힘·비례) 운영위원장에 대해 도의회 차원의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도의회는 유호준(남양주6)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10명이 '양우식 의원 징계 요구안'을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의장 결재를 거쳐 징계 요구안이 공식 접수되면 양 위원장은 지난 2월 임시회에서 본인이 제안해 개정한 '윤리특위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을 적용받는 첫 도의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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