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하주석(31)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한화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던 하주석은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으나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고, 한화와 계약기간 1년, 총액 1억1천만원의 헐값에 도장 찍었다.
한화 타선은 올 시즌 팀 타율 0.169를 기록하는 등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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