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안팎에선 김 부회장이 한화그룹 차기 총수에 오르는 마지막 관문인 경영승계 관련 기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세 아들에게 지주회사인 한화 지분을 증여한다고 발표했다.
한화에너지가 보유한 한화 지분율을 주주들의 지분율로 나눌 경우 김 부회장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한화 지분율은 20.85%로 껑충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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