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산불피해 경로당에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오는 11일까지 울주군 언양·온양지역 경로당 11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발생한 울주 산불로 인한 피해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관리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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